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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설, 기괴

절대 빠져나갈 수 없는 '백룸' 뜻, 실화, 엔티티, 괴물

by HARU NEWS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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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룸', 실화인가?

실화가 아닌, 2019년 5월 14일, 외국에서 시작된 도시전설입니다. 

이에 다른 사람들이 설정을 붙이고 동영상을 제작해 지금의 규모가 됐습니다.

 

어고요하고, 차갑고, 정적이며, 섬뜩한 느낌을 주는 공간을 보면 소름이 끼치게 되는데 사람의 심리를 잘 활용한 도시전설.


'백룸' 이란?

노란 벽지와 축축한 카펫, 지지직 거리는 형광등 소리.

이곳은 백룸, 무려 지구의 4배에 달하는 크기의 장소입니다.

 

백룸은 레벨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 곳에서 탈출하면 다음 레벨로 이동하게 됩니다.

백룸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노란 벽지의 장소는 레벨0입니다.

그러나 레벨0 -> 레벨1 으로 반드시 이동 되는건 아니고, 갑자기 더 높은 레벨로 이동한다거나 더 낮은 레벨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레벨7의 바다 백룸

 


'백룸' 의 특징

 

1) 한 편의 무대같아서 물건을 손상시킬 수 없다. 손상시킨다 해도 다시 돌아온다.

2) 공간이 반복되며, 출구를 찾기 힘들다.

3) 반복적인 패턴과 건축물, 가구들

4) 누가 있었던 듯한 흔적 (간혹 오래된 시체가 발견되기도 한다.)


'백룸'의 엔티티 종류

이 백룸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가 살고 있는데, 이들을 엔티티(NTT) 라고 부릅니다.

 

하운드

머리는 사람이지만 몸은 개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운드의 타액에는 치사율 높은 광견병 바이러스가 있어서 만약 하운드에게 물린다면 하운드처럼 되고 말 것입니다.

크럼프

사람의 팔이 합쳐진 듯한 외형을 가졌습니다. 습하고 어두운 곳에 서식하면서 두드리는 소리나 박수치는 소리를 내어 생명체를 꾀어냅니다. 크럼프는 소리에 민감하니 눈치채기 전에 크럼프를 발견했다면 조용히 피해야합니다.

스킨스틸러

이 괴물은 인간과 동일하게 보이기 위해서 사람의 가죽을 살아있는 채로 벗겨, 쓰고 다닌다고 합니다. 

넓은 반경으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백룸에서 마주칠 확률이 큽니다. 

페이스링

인간의 모습을 했지만 얼굴이 없습니다. 성인의 모습을 한 페이스링은 온순한 편이지만, 어린아이의 모습을 한 페이스링은 영악하고 장난스러우니 조심해야합니다.

스마일러

어둠 속에서 생존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개체. 스마일러는 광원에게 달려들기 때문에 절대 손전등을 스마일러 쪽으로 비추면 안됩니다. 만약 실수로 스마일러에게 손전등을 비췄다면, 빠른 속도로 먹혀버릴 것입니다.

파티참석자

파티참석자는 장소를 안전해 보이도록 꾸며서 사람을 꾀내어 손 끝에 있는 돌기의 독으로 자신처럼 만듭니다. 파티룸같아 보이는 장소를 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