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에서 일어난 고양이 학대 및 살해 사건이 화제다.
동탄 고양이 학대범은 동탄 아이파크 2차 3,4라인에 살고 있으며
28살의 공무원 준비생으로, CU편의점 알바생이다. (현재는 알바는 그만뒀다고 함)
학대범은 부모와 함께 사는 집, 할머니 집, 일하는 CU편의점 창고, 편의점 윗층의 공실 등에서 고양이 100마리 이상을 잔혹하게 학대한 뒤 살해했다.
고양이 뿐만 아니라 강아지도 학대 후 살해했다고 한다..
범행 도구로는 찜기, 톱, 망치, 쇠봉, 버너, 그릴판, 세제, 우비, 송곳, 라이터, 전기 충격기 등이 사용되었다.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공범으로 확인되었는데
학대범의 어머니는 고양이 사체를 묻고
아버지는 고양이 혐오자로, 고문에 동참하며 학대하는 영상과 사진을 찍었다.
고양이 살해 후 N번방에 내용을 공유해 웃고 경찰과 동물을 조롱하면서 매일 동물 학대를 저질렀다.
출산이 임박한 고양이의 배를 갈라 새끼들을 산채로 탕을 끓이고..
그것을 사진을 찍어 나비탕이라며 공유...
새끼는 에탄올 병에 담아 기념품으로 간직...
그가 저지른 악행은 이렇다.
임신한 고양이의 눈을 터뜨려 실명 시키거나
불에 태워 죽이거나
꼬리에 불을 붙이거나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시킨 뒤 다리를 부러뜨리고
전기충격을 하고
어린 새끼들을 알코올에 넣어뒀다.
물고문을 했다.
목을 조르고 아사 상태로 만들고 때리고
4개의 다리를 모두 부러뜨려 길에서 제대로 된 생활을 못하게 한 뒤
배고픈 고양이를 먹이로 꼬시고 학대 후 풀어주는 것을 반복했다.
살해범은 고통스러워하는 고양이를 보고 "웃기다"라고 표현했다...
강제 교미를 시켜 번식 시키고 장애묘를 만들었다.
그렇게 태어난 고양이들은 본인이 싫어하는 식당에 풀어놓았다고 한다.
또한 고양이가 자신을 할퀴면 그 날은 그 고양이가 사망하는 날이 됐다고 한다....
사체 상태는 머리나 목이 썰렸거나 얼굴 반쪽이 쪼개져있거나
다리나 발목 또는 귀를 토막냈거나
내장을 판 뒤 돌을 몸에 박아놓고
눈을 파거나 불에 지지고 몸을 태웠고 입에 돌을 넣었다.
사지가 꺾이거나 몸통에 대못을 박는 등....
단 1구의 사체도 온전하게 나온 것이 없다.
연쇄 살인범들의 특징은 살인을 저지르기 전 동물로 수 없이 많은 연습을 한다고 한다.
지금은 동물이지만 다음은 사람이 될 수 있다.
'HOT!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마스크 해제 "드디어 마스크 벗는다" (1) | 2022.04.29 |
---|---|
이외수 사망, 투병, 나이 (0) | 2022.04.27 |
양세형 하임리히법으로 어르신 구해, 하임리히법이란? (0) | 2022.04.21 |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 공식발표!! 마스크 해제는 언제??? (1) | 2022.04.15 |
고딩엄빠 서현, 이택개 인스타 / 아기에게 흉기 협박 (0) | 2022.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