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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결국 네 번째 "철수"
윤석열과 안철수가 3월 3일 단일화를 선언했다.
3월 4일 사전 투표를 하루 앞두고 단일화가 성사되어 대선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윤석열은 정권 교체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철수는 사퇴서 제출을 완료했다. 이로써 사전투표 기간동안 유권자들의 투표용지에는 안철수 비고란에 '사퇴' 표기를 확인할 수 있다.
3월 9일 선거일 투표용지에는 안철수가 대선후보 투표에서 사라진다.
안철수와 윤석열은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