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직장인 일반인 남성과 결혼, 이하늬 윤계상 아직 사귀는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지난 12월 21일 깜짝 결혼발표를 했습니다.

그녀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 배우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게 됐다”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두 사람은 금일 12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됐다"

고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 대신 혼인식으로 절차를 간추린 모습입니다.

 

 

 

 

최근 방영한 <먹보와 털보>의 이하늬

이하늬의 결혼에 사람들이 관심이 몰리는 이유는

그녀의 배우자가 비연예인이기 때문인데요.

올 초 지인을 통해 만나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지속해왔다고 합니다.

 

 

지금 배우자에 대해 알려진 정보는

사업가, 연상, 재미동포라는 점입니다.

 

 

 

 

 

공항에서 포착된 이하늬와 윤계상

이하늬는 배우 윤계상과 2013년에 스캔들이 터지면서 7년간 공개연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로도 같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기자에 의해 포착되는 등, 열애중인 모습을 지속적으로 알려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는데요

 

 

2020년 6월, 7년 간의 관계를 정리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직 이하늬와 윤계상이 연애중인것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연예인의 연애소식은 파급력이 크지만 결별소식은 팬이며 소속사며 조용히 묻어가려는 경향이 있죠.

 

 

 

 

 

윤계상은 2021년 8월에 뷰티브랜드 대표 차혜영과 법적 부부가 됐었죠. 

 

이하늬와 윤계상 모두 교제 1년이 되지 않아 결혼을 했고,

코로나 여파로 인해 결혼식을 하지 않았다는 점이 같아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