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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안테프 성
2:3세기 경 로마인들에 의해 지어진(약 2000년 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문화재.
옹벽이 무너지고 망루 곳곳이 파손, 균열이 생기며 심각하게 훼손됐다.
알레포 성채
기원전 16세기에 처음 지어져 서기 12세기에 이르기까지 보강된 순수 아랍 성채이다.
성 내부의 건물 일부가 무너지고 입구가 파손됐다. 알레포 성채는 11년간 이어진 시리아 내전 때 큰 피해를 입었다가 2018년 수리하여 재개관했는데, 이번 튀르키예 강진으로 다시한 번 훼손돼 복구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