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첼라 무대에서 르세라핌이 아주 ㄱ망신을 당했는데요.
코첼라는 라이브로 노래해야 하는 콘서트인 만큼 가수의 가창력이 요구되는 곳입니다.
한국에서는 블랙핑크, 에스파, 뉴진스가 공연했는데
블랙핑크는 아묻따 훌륭했고
에스파는 절대 삑사리 나지 않는 윈터가 캐리했고
뉴진스는 불안했지만 그래도 안정성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르세라핌은 .... 아시죠?
원래도 1위 앵콜때 소리를 지른다거나 합창, 리코더 연주를 해서
어지간히 실력 없나보다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라이브 도중 코첼라 잘 하고 오라는 팬의 말에
"잘하고 정말 당당하게 한국으로 돌아올게요"
라고 말했던 홍은채.
진짜 쪽팔릴 것 같아요.
또 르세라핌 인스타에서 코첼라 연습하는 모습과
르세라핌의 멤버 홍은채가 자신만만해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코첼라 무대에서 많은 삑사리 불안정성을 보였고
멤버 누구 하나 모두 삑사리를 냈더군요.
이 문제가 커지자 뉴스에도 나왔네요.
이 코첼라 사태에 4월 15일, 사쿠라가 위버스에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코첼라 준비부터 무대 당일까지 많은 걸 배웠어요
무대에 선다는 게 어떤 건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거야?
관객을 즐겁게 하는 거야?
아니면 하나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고 무대를 소화하는 것인가?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죠
어떤 무대냐에 따라서도 달라지겠죠.
저는 이 무대를
우리를 모르는 사람들, 곡을 처음 듣는 사람들에게도 어쨌든
즐거웠다!오늘이라는 날이 잊을 수 없는 멋진 하루였다! 라고
느낄 수 있는 그런 무대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그 각오는 전해지고,
최고의 무대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데뷔한 지 채 2년도 안 된, 투어도 한 번밖에 안 해본 저희가
코첼라라는 무대에서 가슴을 펴고 즐기고 진심으로 이 무대에 온
힘을 쏟았다.
그것만으로, 바로, 인생이고, 루셀라핌이라고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아무리 급하게 썼다고 해도
르세라핌을 루셀라핌으로 말하는 건 좀... ?
피어나를 피오나로 말하는 건 좀..?.
정말 급하게 썼는지 줄도 안맞고 뭔가 이상합니다.
데뷔한지 채 2년도 안됐다고 실력이 없으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
그것만으로 바로 인생이다? 글쎄요.
본인들 빼고 모두가 다 별로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쿠라의 장문의 글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이렇네요.
"르세라핌은 데뷔 2년차지만 님은 13년차잖아요"
"자기 객관화 진짜 1도 안되어있네"
"너가쓴글은 블핑처럼 무대를 찢어야먄 고개가 끄덕여지는 글이야"
"어제 무대가 최고의 무대였다고?"
'HOT!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보람 사망 이유 부검 밝혀졌어요 (0) | 2024.04.17 |
---|---|
라이즈 원빈의 떡대 피지컬을 살펴보자 키 168 (0) | 2024.04.17 |
트와이스 지효, 윤성빈 열애 1년. 강다니엘부터 시작한 그녀의 소나무 취향 (1) | 2024.03.26 |
김채원 가슴성형 의혹(2) 최근 사진 (0) | 2024.03.26 |
마약 연예인 르세라핌 김채원? 전면 부정 (1) | 2023.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