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전남편 미키정에 대해 알아보자

하리수와 미키정은 2006년 결혼을 하며 세간의 축복을 받았다. 

하리수가 트렌스젠더이기에 아이는 입양을 할거라고 했지만 현실은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이 둘은 10년간의 결혼생활을 유지했고 2017년에 합의이혼했다.

이혼사유는 미키정의 사업실패라고 전해지고 있지만 미키정은 "사업실패로 이혼을 했다면 네트워크 사업 활성화로 잘되고 있는 이 시점에 이혼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사업 실패로 인한 이혼이 아니라고 했다.

 

2017년 하리수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혼사유에 대해 언급했다.

미키정의 빚 때문이 아니라 사업으로 바빠져 사이가 소원해진 것이 원인이며, 아직까지 연락하며 잘 지낸다고 밝혔다.

 

하리수는 미키정이 자신을 사랑했다는 이유만으로 큰 고통을 겪었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미키정은 2019년 11월 21일 2세 연하의 일반여성과 재혼했고 2020년 7월 1일 임신 소식을 인스타에 알렸다.

하리수는 인스타그램에 축하한다며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하리수도 새 남자친구를 만나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는데, 그의 상세정보는 밝히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과거 미키정과 결혼을 밝혔을 때, 미키정을 향한 인신공격과 비하발언이 심했기 때문이다.

남자친구는 하리수 나이보다 4살 연상의 사업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