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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윤석열 - 건진법사 누구? 건진법사 소가죽

by HARU NEWS 202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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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의 7시간 통화내용을 확인하면, 김건희는 무속에 대한 상당한 믿음을 보여줍니다. 결혼도 '무정스님'이라는 분이 윤석열과 잘 맞는다며 주선해 결혼하게 됐다고 하네요.

 

 

그러나 김건희는 "나는 무당을 원래 싫어한다. 내가 더 점괘를 잘 본다. 웬만한 무당 내가 봐준다." 라고 부정하기도 했습니다.

 

 

건진법사는 7시간 녹취내용에서 출현해 사람들이 '건진법사'의 존재를 알게 됐습니다.

건진법사 전모씨(61)

사진의 왼쪽 인물과, 사진의 오른쪽에 표시된 인물이 건진법사입니다.

 

 

건진법사는 김건희의 소개로 윤석열 선거캠프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윤석열 선거캠프에서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건진법사는 무속인이 아니라 '대한불교종정협의회'의 기획실장으로 해명한 바 있으나, 해당 단체는 과거에 살아있는 소를 마취하여 생가죽을 벗겨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전력이 있습니다.

 

일광조계종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종정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세계소방관경기대회를 안전하게 개최하고 충주시 경제 발전 등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진행됐는데, 소 사체는 오전9시부터 오후6시 행사가 끝날 때까지 전시됐습니다.

 

대한불교종정협의회측에서는 처음 이 사건이 알려졌을 때 죽은 소로 퍼포먼스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한 누리꾼이 당시 행사 사진을 올리며, "처음에 소 사진을 찍은 10시에는 소가 눈을 감고 있었지만 오후2시에 찍은 사진에는 소가 눈을 뜨고 있었고 혀도 내밀고 있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마취가 풀려 깨어난 소가 눈을 뜨고 혀를 내민 채 쇼크사한 것 같다. 주최 측에서 소를 삼지창에 꽂아 세우려고도 했다." 며, 살아있는 소로 끔찍한 짓을 저질렀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