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음주운전, 과거 술 담배 사건 재조명

2015년 경 한 네티즌이 김새론이 술, 담배를 피운다는 글을 게재했다.

동년배로 보이는 친구들과 함께 와인을 늘여놓고 포즈를 취한 사진이 증거였다.

 

당시 김새론은 중학교 2학년(15세)이었으며 사진 속에서 김새론이 취한 포즈가 가운데 손가락을 올린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논란이 일자 김새론은 "명절 전이라 가족들과 파티하려고 사진을 찍은 것" 이라며 해명했고, 큰 이슈 없이 연예계 활동을 지속했다.

 

그로부터 약 7년 뒤인 2022년 5월 18일 김새론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8일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3번 이상 들이 받았으며 지나가던 시민이 신고했다.

경찰 단속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높게 측정됐으며 현재 채혈 검사중이라고 전해진다.

 

김새론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확인 후 연락드리겠다며 조심스런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