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봉쇄, 코로나로 도시 전체 봉쇄

 

상하이 코로나 확진자의 98.5%가 무증상이기에 더 문제가 되고있다.

중국은 상하이 시 전체를 봉쇄하고 상하이 주민을 대상으로 PCR검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상하이 시의 인구는 2,500만명으로 한국 인구의 절반에 해당한다. 

 

정부는 외출 금지령과 대중교통 운영 중단을 비롯해 기한 없는 도시 봉쇄에 나섰다.

 

이로 인해 시민들이 사재기를 위해 마트에 몰리며 물건 구매를 위해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봉쇄기간 동안 상하이는 자가용, 대중교통 운행이 금지되며 주민들에게는 필수용품 배달만 가능하다.

시민에게 지원금이나 지원품이 지급되는지는 따로 밝혀진 사항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