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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수배 이은해 조현수 사진, 카톡, 성형전 사진

by HARU NEWS 202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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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용소계곡에서 남편을 살해해 지명수배된 이은해가 이전에도 남편을 복어독으로 독살시키려 한 정황이 포착됐다. 

내연남 조현수와 함께 복어독을 이용해 남편을 살해하려는 텔레그램 대화를 검찰이 확보했다.

 

이은해, 조현수

이은해가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에는 "복어피를 이만큼 넣었는데 왜 안죽지?"라고 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있다.

 

추가로 같은 해에도 남편 윤씨를 낚시터 물에 빠뜨려 살해하려 한 혐의도 있다.

 

살인범 이은해의 성형전 사진

아래에 before이 있는 것으로 유추해보면 성형외과 성형 전 후 모델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은해, 조현수

이은해와 조현수의 키는 엇비슷하며 170cm 전후로 보인다.

 

윤씨의 살해를 도모한 가평 용소계곡,

보험료 미납으로 윤씨의 생명 보험이 해지되기 불과 4시간 전, 이은해와 조현수의 유도로 윤씨는 4m의 절벽에서 물 속으로 뛰어내렸다.

 

이은해는 이전 러브하우스라는 프로그램에서 가난한 집의 효녀로 출연한 이력도 있다. 

당시 이은해는 13살. 

 

커서 다른 어려운 사람에게 베풀고 싶다는 이은해는 성인이되어 살해혐의로 지명수배 중이다.

러브하우스 측은 당시 이은해의 집을 새 집처럼 보수해 주었다.

 

당시 이은해의 어머니는 가난때문에 늦은 치료로 장애인이 되셨다.

 

가슴 아픈 것은 살해 당하기 직전의 남편 윤씨의 카톡 내용.

그의 직업은 대기업 연구원으로 연봉 6천만원 이상을 받았으나 번 돈을 모두 와이프에게 상납했고 정작 본인은 식비가 부족해 7kg가 빠진 상태였다.

 

와이프에게 안경하고 운동화를 사달라는 윤씨...

 

월급을 조현수(이은해 공범)에게 다 보냈다며 돈이 하나도 없다는 남편 윤씨

배가 고프다면서 만원만 달라는 카톡 내용..

 

자신의 계좌가 0원이라는 것을 증명하며 운동화와 안경을 사고싶다고 한다.

라면 살 돈도 없다면서..

 

이 카톡이 끝이 아니다.

윤씨는 카톡 기능 중 하나인 자기자신에게 쓰는 채팅을 남겼는데 "내가 죽어야 보험금이 나온다"며 남긴 메시지도 있다고 한다.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을 당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