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개명전: 김명신) 프로필
1972년 9월 2일 (49세) 양평 출생
배우자 윤석열(2021년 결혼)
<학력>
명일여고 졸업
경기대 회화학 학사
숙명여대 미술교육 석사
국민대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 박사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EMBA) 석사
서울대 최고지도자인문학과정(AFP) 수료
단국대 문화예술최고경영자과정 수료
<약력>
영락여자상업고등학교 미술강사
한국폴리텍 I 대학 강사
한림성심대학교 강사
서일대학교 강사
수원여자대학교/안양대학교/국민대학교 겸임교수
김건희 쥴리, 쥴리란?
'쥴리' 라는 의혹에 대해서는 김건희 본인이 스스로 먼저 이야기를 꺼냈다. 쥴리 의혹은 오래전부터 있어왔는데, 여기서 '쥴리'는 김건희의 예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건희는 자신이 '쥴리'가 아니라며 "나는 일중독에 대학 석사 두 개에 사업까지 하느라 쥴리를 하고싶어도 할 수 없었다"며 부인했는데, 안해욱(74)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 회장이 공개 증언을 하였다.
안회장은 1997년 '쥴리'라는 예명의 김건희를 만났다고 하며, 당시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조남욱 회장이 파트너로 젊은 여성 2명을 불렀고 여성들과 통성명을 했는데 한 여성이 '쥴리' 라는 예명을 썼다고 했다.
July(7월)의 뜻이 아니라, 보석을 뜻하는 '쥬얼리'인데, 부르다보니 '쥴리'가 되었다고 했다. 그 당시는 현재 모습과 다른 성형 이전 모습이었으며, 다소 남성적인 외모였다고 한다.
김건희 논란, 허위 경력
김건희의 경력 대부분이 허위로 포장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르자면 '한림성심대학교 시간강사'라고 작성했지만 실제 근무이력이 없고, '뉴욕대학 연수, 수료'의 경력은 5일간 뉴욕대를 탐방한 식이다.
국민의힘은 뉴욕대 수료증을 제시하며 김건희 경력 허위사실을 반박하였는데, 알고보니 이 수료증은 '설기환'이라는 사람의 수료증이었다. 김건희의 허위 학력 사실이 5개 대학에 19건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은 국민사과 보다는 오히려 불쌍한 아내가 뭘 잘못했느냐며 화를 냈다.
김건희 공식사과
김건희가 돌연 26일, "잘 보이려 경력을 부풀렸고 돌이켜보니 너무나 부끄럽다"며 공식사과했다.
“일과 학업을 함께 하는 과정에서 제 잘못이 있었다. 잘 보이려고 경력을 부풀리고 잘못 적은 것도 있었다”며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돌이켜보니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었다. 모든 것이 제 잘못이고 불찰이다. 부디 용서해달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남편이 대통령이 되어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 부디 노여움을 거둬달라”면서 “잘못한 저 김건희를 욕하더라도 그동안 너무나 어렵고 힘든 길을 걸어온 남편에 대한 마음만큼은 거두지 말아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건희의 사과문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내용은 남편 윤석열에 대한 만남에 대한 일화와 칭찬이었다.
"몸이 약한 저를 걱정하며 ‘밥은 먹었냐’ ‘날씨가 추운데 따뜻하게 입어라’ 제게 늘 전화를 잊지 않았습니다."
"제가 없어져 남편이 남편답게만 평가받을 수 있다면 차라리 그렇게라도 하고 싶습니다. 저는 남편에 비해 한없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제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남편 윤석열 앞에 제 허물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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